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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이야기

[ 졸업생 인터뷰 ] 뉴발란스 광고디자인팀 (현예지 동문)

  • 조회수 313
  • 작성자 멀티미디어학부
  • 작성일 2024.01.18


Q.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제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졸업생 현예지입니다.

현재 뉴발란스 광고디자인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전엔 DFY(디파이 더 커런트)의 UI 디자이너로 재직하였습니다.



Q.  현재 하는 일을 소개해 주세요. 

뉴발란스 디지털 컨텐츠 디자인을 중심으로 UI/UX, 제품 촬영 디렉팅, 오프라인 POP 등 폭넓은 디자인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본인의 노하우를 소개해 주세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면 두렵더라도 과감하게 뛰어드는 진취적인 태도가 전문가가 되어가는 과정에서의 큰 디딤돌이 되어주었습니다. 인턴, 진로강사, 사업 등 분야와 관련된 흥미로운 기회들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경험한 덕분에 나만의 스토리를 쓰고 차별화된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Q.  UI/UX디자인 분야 업무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알려주세요.

‘서비스디자인’이라는 전공 수업에서 이용자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문제점을 도출해 디자인으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며 살아가자는 인생 가치관을 실현할 수 있겠다 생각하여 사용자의 경험과 맞닿은 UI/UX디자인 분야로 첫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인제대학교 멀티미디어학부에서의 경험 중 취업에 도움이 되었던 점들은 어떤 것들인가요?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커리큘럼과 이론 뿐만 아니라 실무에 최적화된 수업을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병원, 해외의 스튜디오 등 다양한 곳에서 인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학부생 때의 경험들이 첫 실무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Q.  같은 길을 희망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동안 공부하느라 자신이 어떤 걸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명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학교에서의 4년은 그것들을 찾기 아주 좋은 시간입니다. 선택 앞에서 두렵더라도 자신을 믿고 추진하여 많은 것들을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자아가 뚜렷해지고 디자이너로서 역량도 차근차근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