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공감합니다.
공감은 정신보건사회복지, 의료사회사업 교과목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정신보건과 의료사회사업에 대한 공부를 통한 이론적 깊이와 임상 실천에서의 실무적 자질 향상을 추구하고 나아가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관련된 정보의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학술모임입니다.

현재 국가공인 자격증인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자격요건을 숙지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예비정신보건사회복지사로서의 소양을 쌓는 것은 물론,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다 학문적 측면에서 클라이언트에게 최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간이 갖는 심리사회적 문제의 접근방법에 대하여 심도 있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선배 일반의료사회복지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와 학교에서 임상사회사업을 공부하는 후배들과의 자조 모임으로 많은 가르침과 배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힙니다. 선후배는 서로 긴밀한 유대와 정보공유를 하면서 서로의 멘토와 멘티가 되어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활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차후 공감은 꾸준한 학술활동과 자조모임을 통해 건전하고 유익한 배움의 장을 마련할 것입니다.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밝은 웃음과 따뜻한 손을 내밀고자하는, 항상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의 마음속을 찾아가고자 노력하는 동아리입니다. 주된 활동은 자원봉사활동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모여 서로 정을 나누는 쉼터이자 나눔의 장소입니다.

1997년 4월에 탄생하여 오늘날까지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교내에서 장애인 일상체험을 통해 학우들에게 우리는 평소에 편하게 생활하고 있는 계단, 도로, 시설물들을 장애인의 입장에서 잠시나마 체험 해 봄으로써 그들의 불편과 고통을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갖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일반인들이 보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시각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활동, 장애인들이 만든 물건들을 판매하여 후원하는 행사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사회보험공단과 사회복지공무원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인 학술동아리입니다. 주 1회 모임으로 영어스터디,5대사회보험,국민기초생활보장법,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학습하고 현직공무원 초청특강을 개최하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동아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현직 공무원, 공단 선배들의 초청 특강을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업무를 보시고, 또 느끼신 그 순간순간을 직접 경청함으로써 우리가 가진 꿈을 현실화 시켜볼 수 있고, 또 궁금했던 점을 직접 질의 응답함으로써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세상바라기’는 힙합이 좋아 학교를 자퇴하고 춤을 추던 한 청소년이 자신을 따갑게 쳐다보던 세상에게 세상의 잣대로 자신을 재지 말고 자신의 가능성을 봐달라는 바람을 담은 어떤 글의 제목입니다. 

사회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학교, 그곳에서는 우리와 비슷하고 아직은 순진한 아동들이 있는 곳입니다. 그 아이들은 가정, 학교, 사회에서 만은 문제들과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제 그들을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학교사회사업이라는 학과 수업과 학회 모임에서의 이론 공부 그리고, 집단상담이라는 실천현장에서의 배움을 통해 그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들이 홀로서기를 돕는 청소년복지 학회입니다. 우리의 작은 걸음으로 아동들이 겪을 수 있는 가정, 학교, 사회의 문제들을 예방, 치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아동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신장시켜 교육의 목적인 전인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국가발전의 생산적이고 활동적인 참여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세상바라기’는 아동들과 울고 웃도록 하겠습니다.

카케하시는 한국과 일본의 사회복지 연구를 통해 양국 사회복지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도모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학회모임입니다. 역사적으로 한국의 사회복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고, 현재에도 사회복지 정책면, 실천면에서 많은 참고를 하고 있는 일본 사회복지의 실태와 문제점을 각 분야별로 연구하여 단순한 모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장단점을 알아 취사선택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비판적 안목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카케하시는 격주로 모여 일본과 한국의 사회복지를 정책과 실천 전반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으며 하계, 동계 방학 때 ‘요코스카 기독교 사회관’에 실습함으로써 일본의 사회복지현장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햇비누리란 ‘비온 뒤 세상을 밝게 비추다’라는 순우리말로 전국 최초로 만들어진 복지순례동아리입니다.
복지순례란 전국에 있는 다양한 사회복지관련 현장을 방문하여 체험하는 것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정보와 지식들도 배우고 더불어 여행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서울대학교병원, 홀트아동복지회, 인천-혜림원 전라도-동그라미 재활원, 조선대학교 강원도-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 원주 구세군자선냄비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기관들을 다닙니다.

선후배간의 친목도모와 건강한 대학생활을 위해 탄생한 운동동아리입니다.
체육대회참여, 정기적 풋살경기, 농구대회 참가, 단체야구 관람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